남산, 그리고 돈까스(?).

남산....   어찌어찌 사정으로 남산 근처에서 볼일을 보고,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에 올랐습니다.

현재 정비 공사중이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성인 15000 왕복 ㅠㅠ.)  정상까지 대략 1분(?) 정도 오르면 됩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열쇠가 걸려있고.... 

열쇠밭을 지나고 나면, 드디어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여기가 정상 전망대입니다.  물론 타워 전망대가 제일 높은 곳이긴 하나,   가격이 (후덜덜....... 16000 성인기준).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자유롭게 볼수 있습니다. 

서울 전경이 다 보이는 풍경을 만끽하고, 자. 이제 허기가 찾아옵니다. 

남산 밑 어쩌다 유명세를 타게된 돈까스....  남산 돈까스.

 치즈 돈까스, 왕돈까스, 메밀국수 이런 조합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 돈까스 어떠세요.  

함 드셔 보세요. ㅎ